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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여름캠프 짐 싸주다가 양말 짝짝이 넣은 거 뒤늦게 발견

단정한사람

08.10 · 조회 737

애 2박3일 여름캠프 보내는데 짐 싸주는 게 왜 이렇게 떨리는지ㅋㅋ 목록 몇 번을 체크했는데도.

캠프 보내고 나서 정리하다가 남은 양말들 보니까 죄다 짝짝이인 거 발견하고 아차 싶었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애가 "괜찮아 아무거나 신을게" 하는데 그 씩씩한 목소리에 안심 반 미안함 반.

혼자 짐 싸주다 보면 이런 실수 늘 있는데.. 둘이 챙길 때랑은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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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엄마·08.10

애가 씩씩하게 아무거나 신는다니 잘 키우셨네요ㅋㅋ

봄의들판·08.10

혼자 짐 싸는 거 진짜 빠뜨리기 십상이에요. 저는 목록 사진 찍어놓고 하나씩 지웁니다

달이맘·08.10

짝짝이 양말ㅋㅋ 애가 괜찮다는데 부모만 마음 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