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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편애한다고 한 놈이 삐졌다

마음한구석

08.10 · 조회 881

첫째 고양이 데려온 지 3년 됐고 둘째는 작년에 왔는데 요즘 둘째가 애교가 늘어서 나도 모르게 걔만 자꾸 만지게 되거든.

근데 첫째가 그걸 눈치챘는지 요즘 나 부르면 못 들은 척하고 캣타워 꼭대기에서 내려오질 않네ㅋㅋ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가 삐진다는 게 말이 되나 싶은데 진짜 눈빛이 달라.

오늘은 첫째 무릎에 앉히려고 츄르 총동원 예정.. 이게 뭐하는 짓인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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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issApril·08.10

눈빛 달라진다는 거 완전 공감. 얘들 감정 있는 거 확실해요

T
Tony·08.10

츄르 총동원ㅋㅋㅋ 결국 뇌물로 화해하는 거죠

달빛소나타·08.10

편애 티 내면 진짜 귀신같이 알아채요. 첫째 먼저 챙기는 게 서열 유지에도 좋대요

D
David·08.10

고양이 삐지는 거 실화예요ㅋㅋ 우리집 첫째도 둘째 오고 나서 저를 며칠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