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 나가면 다들 강아지한테만 인사하고 나는 투명인간
야
야식은국룰
08.10 · 조회 741
저녁에 강아지 데리고 동네 한 바퀴 도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우리 애한테 "어머 귀여워라" 하면서 눈도 안 마주치고 나는 스쳐 지나가네ㅋㅋ
강아지는 온 동네 인기스타인데 견주인 나는 그냥 목줄 잡은 투명인간 신세.
그래도 얘 덕에 사람들 표정이 밝아지는 거 보면 나쁘지 않고.
가끔은 나도 좀 봐줬으면 싶다가도 뭐.. 얘가 예쁘면 됐지 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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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예쁘면 됐지 하는 마음ㅋㅋ 결국 팔불출 견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