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6년째인데 남들 쉬는 날이 제일 바쁜 게 서럽다
H
Henry
08.11 · 조회 1,189
친구들 단톡방에 다들 이번 주말에 어디 놀러 간다고 사진 올리는데 나는 가게에 매여있잖아.
남들 쉴 때 일하고 남들 일할 때 잠깐 숨 돌리는 이 리듬이 6년째인데도 가끔 확 서럽더라.
오늘도 손님 몰려서 화장실 갈 틈도 없었는데 매출은 또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래도 단골이 오늘 맛있었다고 한마디 해주니까 또 힘이 나긴 하네 사람 참 단순해ㅋㅋ
화장실 갈 틈도 없는 날에 매출까지 안 나오면 진짜 허무하죠..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