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오래 다니니까 후배들이 나를 화석 취급하는 느낌
한
한강의밤
08.11 · 조회 1,211
점심시간에 요즘 유행하는 밈 얘기하는데 내가 그게 뭐냐고 물으니까 후배들이 서로 눈빛 교환하는 걸 봤어ㅋㅋ
아 이 사람은 이런 거 모르는 세대구나 하는 그 미묘한 벽이 순간 확 느껴지더라고.
나도 한때는 트렌드 빠삭했는데 어느새 회사랑 집만 오가다 보니 세상이랑 좀 멀어진 것 같기도 하고..
화석까진 아니어도 반쯤 굳은 삼엽충 정도는 된 듯한 오늘이었다
회사 집만 오가면 세상이랑 멀어지는 거 맞아요.. 우리 다 삼엽충 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