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볼링장 혼자 갔다가 옆팀이 자꾸 하이파이브 걸어옴

M

MissApril

08.11 · 조회 735

퇴근하고 심심해서 혼자 볼링치러 갔는데 옆 레인에 회사 회식팀이 왔더라고.

내가 스트라이크 하나 치니까 그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환호하면서 하이파이브를 걸어오는 거야ㅋㅋ

처음엔 어색했는데 나도 그쪽 잘 치면 박수 쳐주고 하다 보니까 어느새 응원단이 됨.

혼자 왔는데 혼자 온 것 같지 않게 재밌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볼링 볼링 하나 싶더라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회색빛하늘·08.11

혼볼도 은근 재밌어요 내 기록 깨는 재미가 있음

여백의미·08.11

혼자 왔는데 혼자 온 것 같지 않다는 거 이런 우연 좋네요

흔들리는바다·08.11

모르는 옆팀이랑 응원단 되는 거ㅋㅋ 볼링장 특유의 정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