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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취미가 많아질수록 사람이 그립기도 하네

구름이맘

08.11 · 조회 1,687

이혼하고 혼자 잘 지내는 법을 열심히 익혔거든 등산도 혼자 영화도 혼자 카페도 혼자.

근데 요즘 문득 이 좋은 걸 누구랑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혼자 본 노을이 예뻤다고 말할 사람이 없달까.

혼자가 편해진 만큼 또 그만큼 옆자리가 비어있는 게 느껴져서 좀 아이러니하더라ㅋㅋ

뭐 지금은 이대로도 괜찮지만.. 언젠간 이 풍경 같이 볼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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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너머·08.11

그 풍경 같이 볼 사람 분명 나타날 거예요 지금처럼 잘 지내다 보면

봄날의햇살·08.11

혼자가 편해진 만큼 옆자리가 비어보인다는 거 저도 요즘 그래요

반짝네온·08.11

혼자 본 노을이 예뻤다고 말할 사람이 없다는 거 이 문장에 마음이 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