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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클래스 갔다가 꽃값에 놀라고 향에 취하고

푸른새벽

08.11 · 조회 684

집에 꽃 한 다발 꽂아두고 싶어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를 갔거든.

선생님이 이 꽃 저 꽃 이름 알려주는데 처음 듣는 게 태반이고 한 송이 가격 듣고 또 한 번 놀라고ㅋㅋ

가위로 줄기 사선으로 자르고 높낮이 맞춰 꽂는데 이게 은근 감각이 필요하더라 내 건 어딘가 삐뚤한데 그것도 나름 개성이지 뭐.

완성한 꽃다발 안고 지하철 타는데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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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08.11

집에 생화 하나 있으면 공간이 달라지더라구요 잘 다녀오셨네요

비스코티·08.11

꽃다발 안고 지하철 타면 괜히 뿌듯하죠 향도 좋고

심지굳은·08.11

꽃 한 송이 가격 듣고 놀라는 거ㅋㅋ 꽃 취미 은근 돈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