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저녁에 오이냉국 하나면 밥 두 공기 순삭
흔
흔들림없는
08.12 · 조회 1,043
더워서 뜨거운 국은 쳐다도 보기 싫은데 오이냉국은 얘기가 다르더라.
오이 채썰고 얼음 동동 띄우고 식초에 설탕 조금 넣으면 끝인데
이 새콤달콤 시원한 국물에 밥 말면 그냥 술술 넘어가ㅋㅋ
입맛 없다던 게 언제였냐는 듯이 밥 두 공기를 비웠는데
문제는 다이어트는 어디 갔냐는 거지.. 시원해서 자꾸 먹게 됨.
내일은 미역까지 넣어서 미역오이냉국으로 업글해볼 생각
다이어트는 냉국이랑 같이 사라졌네요ㅋㅋ 여름엔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