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입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 먹는 게 최고
S
Sailor
08.12 · 조회 985
더워서 입맛 뚝 떨어졌을 때 나의 최종 병기는 물말이밥이야ㅋㅋ
찬물에 밥 말고 그 위에 짭짤한 반찬 하나만 올리면 그게 다인데
이 단순한 게 왜 이렇게 잘 넘어가는지 모르겠어. 후루룩 두 그릇 뚝딱임.
오늘은 장조림이랑 같이 먹었는데 짭짤한 고기 한 점에 물밥 한 술이 환상이더라.
어릴 때 할머니가 여름이면 늘 이렇게 물밥 말아주셨는데 그 생각도 나고.
별거 아닌 음식인데 여름엔 이만한 게 없다니까 진짜
저는 물밥에 오이지 올려 먹어요. 아삭한 게 여름에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