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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설탕 뿌려 먹는 걸로 저녁 퉁쳤다

슈가팝

08.12 · 조회 762

더워서 불 앞에 서 있기가 싫으니까 밥 차릴 엄두가 안 나더라고.

냉장고에 토마토 몇 개 굴러다니길래 그냥 숭덩숭덩 썰어서 설탕 솔솔 뿌렸음.

어릴 때 엄마가 이렇게 해주던 게 생각나서 한 입 먹었는데 그 맛이 그대로네ㅋㅋ

차갑고 새콤달콤한 게 더위도 좀 가시고 이게 저녁이라기엔 좀 그런가 싶으면서도

배는 부르니까 됐다 싶었다. 설탕물까지 후루룩 마시고 마무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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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aptain·08.12

엄마 생각나는 음식이 제일 위로가 되죠.. 오늘 저도 해먹어야겠네요

코코아한잔·08.12

요즘은 설탕 뿌리면 촌스럽다는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단풍나무·08.12

토마토 설탕 남은 국물이 진짜 별미인데ㅋㅋ 그거 마시려고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