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 사서 반은 화채 반은 그냥 퍼먹음
푸
푸른하늘아래
08.12 · 조회 832
혼자 살면서 수박 한 통은 좀 무모한 도전인데 너무 싸길래 그냥 사버렸어.
반은 깍둑 썰어서 우유에 사이다 넣고 화채 만들어서 큰 대접으로 퍼먹었거든ㅋㅋ
나머지 반은 그냥 숟가락 들고 껍데기째 파먹었는데 이게 여름의 참맛이지.
근데 다 먹고 나니까 배가 수박으로 가득 차서 저녁 생각이 싹 사라졌음.
수박이 저녁이 되는 계절.. 뭐 이것도 나름 낭만이라고 우겨본다
수박이 저녁 되는 계절 인정ㅋㅋ 배는 부른데 금방 또 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