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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사회 봐달라는데 목소리가 나올지

조용한산

08.12 · 조회 733

대학 때 룸메였던 친구가 나한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는데 고맙긴 한데 사람들 앞에 서는 게 요즘 자신이 없다.

이혼하고 나서 왠지 남들 앞에 나서는 게 움츠러들었거든 예전엔 마이크 잡는 거 좋아했는데.

근데 걔가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하니까 거절도 못 하겠고ㅋㅋ

큐시트 짜는 거 도와줄 사람도 필요하대서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잘할 수 있을까 벌써 떨리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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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행복·08.12

움츠러든 거 이번 기회에 조금 펴질 수도 있어요 응원할게요

클라이머·08.12

예전에 마이크 잡는 거 좋아했으면 몸이 기억해요 막상 서면 잘하실 듯

고즈넉한밤·08.12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말에 거절 못 하는 거 그게 진짜 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