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무 이유 없이 밥 사줬는데 눈물 날 뻔
침
침대랑환승연애
08.12 · 조회 1,783
오늘 별일 없냐고 친구가 부르길래 나갔더니 아무 말 없이 그냥 고기 사주더라.
왜 사주냐 물으니까 그냥 네 얼굴이 요즘 좀 안 좋아 보여서라고 툭 하는데 순간 목이 메였음.
힘내라 파이팅 이런 말도 없이 그냥 고기 구워서 내 앞접시에 계속 놓아주는데 그게 왜 그렇게 위로가 되던지..
집에 오면서 좀 울컥했다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이 나이에 뭐가 더 필요할까 싶고
다음엔 님이 그 친구 고기 사주면 되죠ㅋㅋ 그렇게 주고받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