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여행에서 제일 무서운 건 밤이더라
낡
낡은편지
08.12 · 조회 1,344
낮에는 바다도 보고 시장도 구경하고 신났거든.
근데 숙소 불 끄고 누우니까 이 넓은 방에 나 하나라는 게 갑자기 확 밀려오더라..
결혼했을 땐 옆에서 코 고는 소리가 그렇게 싫었는데 그게 없으니까 이상하게 허전하고.
그래도 뭐 아침 되니까 또 괜찮아졌음ㅋㅋ 밤만 잘 넘기면 되는 듯
낡은편지
08.12 · 조회 1,344
낮에는 바다도 보고 시장도 구경하고 신났거든.
근데 숙소 불 끄고 누우니까 이 넓은 방에 나 하나라는 게 갑자기 확 밀려오더라..
결혼했을 땐 옆에서 코 고는 소리가 그렇게 싫었는데 그게 없으니까 이상하게 허전하고.
그래도 뭐 아침 되니까 또 괜찮아졌음ㅋㅋ 밤만 잘 넘기면 되는 듯
아침 되면 또 괜찮아지는 거 그게 사람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