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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만난 사장님이 회를 그냥 더 주심

느린걸음

08.13 · 조회 1,011

혼자 와서 소주 한 병에 회 시켜 먹는데 사장님이 자꾸 힐끔거리시더라고.

좀 부담스러웠는데 알고 보니 남은 회라며 접시에 슬쩍 더 얹어주시는 거였음ㅋㅋ

혼자 와서 궁상맞아 보였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정 많으신 분인 것 같기도 하고.

덕분에 배 터지게 먹고 나왔는데 그 인심이 그날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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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08.13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가보고 싶음

고운노을·08.13

궁상 아니에요ㅋㅋ 그냥 정 주고 싶으셨던 거예요

단순한삶·08.13

그런 인심 만나면 여행이 확 따뜻해지죠

노을빛하늘·08.13

혼밥하면 사장님들이 은근 챙겨주시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