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펜션 잡았는데 바비큐 그릴 혼자 못 쓰겠더라
안
안개낀산
08.13 · 조회 781
바비큐 되는 펜션 잡아놓고 고기까지 야무지게 사갔거든.
근데 막상 넓은 마당에 나 혼자 숯불 피우고 있으니까 좀 청승맞아 보여서 웃음이 났음ㅋㅋ
불 붙이는 것도 서툴러서 삼십 분을 씨름했는데 겨우 붙이고 나니 뿌듯하더라.
혼자 삼겹살 구워 소주 한 잔 하는데 이게 궁상인지 낭만인지 헷갈렸지만 배는 부르고 좋았다
안개낀산
08.13 · 조회 781
바비큐 되는 펜션 잡아놓고 고기까지 야무지게 사갔거든.
근데 막상 넓은 마당에 나 혼자 숯불 피우고 있으니까 좀 청승맞아 보여서 웃음이 났음ㅋㅋ
불 붙이는 것도 서툴러서 삼십 분을 씨름했는데 겨우 붙이고 나니 뿌듯하더라.
혼자 삼겹살 구워 소주 한 잔 하는데 이게 궁상인지 낭만인지 헷갈렸지만 배는 부르고 좋았다
궁상 아니고 낭만이에요ㅋㅋ 혼자 즐길 줄 아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