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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온 여행에서 옆자리 어르신이랑 한참 수다 떰

솔직한바람

08.13 · 조회 691

기차에서 창가에 앉아 멍때리는데 옆에 앉으신 어르신이 어디 가냐고 말을 거시더라고.

처음엔 좀 귀찮았는데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 다 와있었음ㅋㅋ

자식들 얘기부터 옛날 여행 다니시던 얘기까지 듣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내릴 때 잘 다녀오라고 손 흔들어주시는데 왠지 마음이 따뜻해져서 여행 시작이 좋았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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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08.13

낯선 사람과의 짧은 인연이 여행의 묘미죠

심플한일상·08.13

처음엔 귀찮다가 나중엔 아쉬운 그 느낌ㅋㅋ

햇살한줌·08.13

기차에서 어르신이랑 수다 떠는 거 저도 은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