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혼자 조조로 영화 봤는데 관객이 나 혼자였음
그
그저그런하루
08.12 · 조회 763
날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시원한 데 있고 싶어서 여행지 근처 영화관에 들어갔거든.
조조 시간이라 그런지 상영관에 나 말고 아무도 없더라ㅋㅋ 완전 개인 상영관 된 기분이었음.
발도 쭉 뻗고 소리 내서 웃기도 하고 팝콘도 크게 씹으면서 눈치 안 보고 봤는데 이게 은근 호강이더라.
여행 와서 영화 본 게 좀 웃기긴 한데 그 두 시간이 진짜 시원하고 편했다
발 뻗고 소리 내서 웃는 거ㅋㅋ 그 자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