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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김이 오늘의 최대 위기였음

은은한향기

08.12 · 조회 983

아침에 밥에 김 싸 먹으려고 봉지 뜯었는데 김이 눅눅해서 흐물흐물 늘어지는 거야ㅋㅋ

장마철엔 뭐 하나 바삭한 게 없다더니 과자도 김도 다 축 처져서 이게 무슨 맛이람 싶더라.

그래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봤는데 이게 또 은근 되살아나서 바삭해지는 게 신기했음.

별거 아닌 걸로 아침부터 승부욕이 발동해서 김 굽고 앉아있는 내가 좀 웃겼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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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08.13

김 하나에 승부욕 발동ㅋㅋ 아침부터 활력 넘치시네요

두부맘·08.13

장마철엔 과자도 다 축 처지는 거 그거 진짜 슬프죠

낮은목소리·08.13

눅눅한 김 프라이팬에 굽는 거ㅋㅋ 저도 그렇게 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