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다슬기 잡는다고 반나절 쭈그려 앉아있었음
인
인천포차지기—우럭
08.13 · 조회 701
계곡물 맑은 데서 다슬기 잡으면 재밌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거든.
근데 이게 은근 중독성 있어서 하나 잡고 나면 저기 또 있고 저기 또 있고 하면서 멈출 수가 없더라ㅋㅋ
반나절을 물속에 쭈그려 앉아서 다슬기만 잡았는데 나중엔 허리가 안 펴짐.
잡은 걸로 국 끓여 먹으니까 그 노동의 대가가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근데 다음날 허리는 대가를 치렀음
직접 잡은 다슬기 국은 진짜 꿀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