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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들으면서 창틀에 기대 있었음

지안맘

08.13 · 조회 1,121

퇴근하고 불도 안 켜고 그냥 창틀에 팔 걸치고 밖을 봤는데

비가 오니까 가로등 불빛이 다 번져 보이더라..

딱히 슬픈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한참을 그러고 있었네.

커피 식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다 식은 거 그냥 마셨음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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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teve·08.13

가로등 번지는 거 진짜 예쁘긴 한데 괜히 센치해짐

따뜻한바람·08.13

식은 커피 그냥 마시는 거 저도 함..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담백한남자·08.13

불 안 켜고 비 보는 거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알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