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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주말이 예전엔 반가웠는데 지금은

흑임자라떼

08.13 · 조회 1,677

애 키울 땐 주말에 비 오면 어디 안 나가도 되니까 오히려 반가웠거든.

근데 지금은 비 오는 주말이 되면 종일 혼자 이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해서 좀 다르네..

누구랑 같이 있을 땐 비가 배경이었는데 이제는 비가 주인공이 된 느낌?

뭐 그래도 커피 한 잔 들고 앉아서 듣다 보면 나름 견딜 만함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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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08.13

커피 한 잔 들고 듣다 보면 견딜 만하다는 거 저도 그렇게 버팁니다

체리블라썸·08.13

저도 그래요 예전엔 반가웠는데 지금은 좀 무거워요

허사장·08.13

비가 배경이었는데 이제 주인공이라는 말.. 진짜 명치 아프네요

하늘색마카롱·08.13

주인공 된 비가 그래도 나쁜 친구는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