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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 창가에서 커피가 유난히 맛있었음

헬스장단골

08.13 · 조회 1,131

비 그친 뒤 저녁에 하늘이 주황 보라 섞여서 진짜 예쁘게 물들길래 급하게 커피를 내렸거든.

창가에 앉아서 그 노을 보면서 마시는데 오늘따라 커피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더라ㅋㅋ

같은 원두 같은 방식인데 풍경이 좋으니까 맛까지 달라지는 건가 싶고.

노을이 다 사라질 때까지 홀짝이면서 봤는데 그 십몇 분이 참 아까웠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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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노을·08.13

십몇 분이 아까운 그 마음 알아요 좋은 건 늘 짧아서

도시의밤·08.13

비 그친 뒤 노을 그거 색이 유난히 예쁘죠

달밤의산책·08.13

풍경 좋으면 커피 맛도 달라지는 거 진짜 그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