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문득 이 조용한 집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

경기북클럽지기—책갈피

08.13 · 조회 1,291

일요일 오후에 아무 소리도 없이 시계 소리만 들리는 집에 앉아있는데

예전 같으면 이 적막이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오늘은 왠지 이게 편안하더라ㅋㅋ

햇살이 바닥에 천천히 움직이는 거 보면서 커피 마시는데 아 이게 여유구나 싶고.

언제 이렇게 조용한 게 좋아졌지 하다가 뭐 좋으면 됐지 하고 넘겼음..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장미한송이·08.13

언제 좋아졌지 하는 그 순간이 회복의 신호래요

든든한어깨·08.13

햇살 바닥에 움직이는 거 보는 여유 그거 좋죠

맑은시냇물·08.13

적막이 편안해지는 순간 오면 좀 컸다는 거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