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가 제일 무섭다는 걸 요즘 실감함
산
산능선
17시간 전 · 조회 1,898
어젯밤에 열이 좀 나면서 오한이 드는데 물수건 갈아줄 사람도 없고 약도 내가 기어가서 찾아 먹어야 하니까 그게 참 서럽더라.
결혼 생활이 그립다기보단 그냥 사람 온기가 그리운 거 있잖아.
땀에 젖어서 새벽에 겨우 열 내리고 나서 멀쩡한 몸으로 아침에 출근하는데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굴어야 하는 게 좀 헛헛했음..
뭐 그래도 살아지긴 하더라ㅋㅋ
산능선
17시간 전 · 조회 1,898
어젯밤에 열이 좀 나면서 오한이 드는데 물수건 갈아줄 사람도 없고 약도 내가 기어가서 찾아 먹어야 하니까 그게 참 서럽더라.
결혼 생활이 그립다기보단 그냥 사람 온기가 그리운 거 있잖아.
땀에 젖어서 새벽에 겨우 열 내리고 나서 멀쩡한 몸으로 아침에 출근하는데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굴어야 하는 게 좀 헛헛했음..
뭐 그래도 살아지긴 하더라ㅋㅋ
몸 다 나으신 거죠 상비약은 꼭 챙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