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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혼자 잘 먹는데 아플 때 혼밥은 다르더라

묘한미소

20시간 전 · 조회 1,874

혼밥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서 고깃집도 혼자 잘 가는데 몸살 나서 입맛 없을 때 억지로 뭐라도 챙겨 먹는 건 여전히 서럽더라.

누가 죽 끓여서 후후 불어 먹여주진 않아도 그냥 옆에 앉아만 있어줘도 좋을 텐데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

오늘 미지근한 흰죽 데워서 반쯤 먹다 남기고 약 털어 넣었는데 목구멍이 뻑뻑했음..

건강할 땐 혼자가 편한데 아프면 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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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울림소리·18시간 전

얼른 나으세요 아플 땐 그냥 푹 쉬는 게 최고예요

M
MissApril·19시간 전

흰죽 반쯤 먹다 남기는 그 장면에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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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19시간 전

건강할 땐 혼자가 편한데 아프면 다르다는 게 정확하네요

별이맘·19시간 전

옆에 앉아만 있어줘도 좋겠다는 그 마음.. 진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