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동네를 이십년 전 사진이랑 비교해봤다
느
느긋한오후
5시간 전 · 조회 1,135
옛날에 이 동네 살 때 찍은 사진이 나와서 지금이랑 비교해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때 논밭이던 자리에 지금은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내가 다니던 학교만 덩그러니 그대로더라.
변한 거 보면서 세월 실감 나다가도 그 학교 앞 은행나무는 더 커진 채로 그 자리에 있어서 좀 뭉클했음..
사람도 동네도 이렇게 다 변하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나만 제자리인 것 같다는 말.. 다들 그렇게 느끼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