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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처음으로 예전 취미를 다시 꺼냈다

마카롱

4시간 전 · 조회 1,439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손 놓았던 기타를 몇 년 만에 다시 꺼냈는데 줄이 다 삭아 있더라.

새 줄로 갈고 코드 잡으니까 손끝이 아프긴 한데 스무살 때 자취방에서 연습하던 그 기분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야.

그동안 나를 위한 시간이 하나도 없었구나 싶어서 좀 울컥했음..

오늘은 서툴게 한 곡 겨우 쳤는데 그게 왜 이렇게 뿌듯하지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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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3시간 전

손끝 아픈 거 며칠이면 굳은살 배깁니다 계속 치세요

복덩이맘·4시간 전

저도 오래된 취미 다시 시작했는데 그게 살길이더라구요

여리여리·3시간 전

서툴게라도 한 곡 친 거 그거 대단한 거예요

추부장·4시간 전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다는 말 진짜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