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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에 붙은 오래된 자석이 눈에 밟혔다

서연맘

11시간 전 · 조회 764

냉장고 정리하다가 문에 붙어있는 촌스러운 여행지 자석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언제 어디서 산 건지도 가물가물한데 몇 번의 이사에도 이 자석만은 꼬박꼬박 데리고 다녔더라ㅋㅋ

새 걸로 바꿀 법도 한데 이상하게 이건 그냥 계속 두게 되네 그 여행 갔던 기분이 여기 붙어있는 것 같아서.

별 의미도 없는 싸구려 자석 하나에 마음이 이렇게 걸리는 게 좀 웃기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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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10시간 전

싸구려 하나에 마음 걸리는 거 그게 사람이죠

카푸치노·10시간 전

이사 다닐 때마다 꼬박꼬박 데리고 다녔다는 거ㅋㅋ 귀엽네요

낙동강물길·11시간 전

여행지 자석은 이상하게 못 버리게 되죠 그 기분이 붙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