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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웃는 사진을 찍고 나서 좀 울컥했다

살가운바람

1시간 전 · 조회 1,394

친구가 억지로 끌고 나가서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그 사진 보다가 이상하게 코끝이 찡했다.

이혼하고 몇 년 동안 내가 이렇게 활짝 웃은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거든..

사진 속 내 얼굴이 낯설 정도로 밝아서 아 나도 이렇게 웃을 수 있었구나 싶더라구.

별거 아닌데 그 사진 한 장이 그날 하루를 좀 다르게 만들었음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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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출신·38분 전

그렇게 끌고 나가주는 친구 하나면 충분하죠

사르르눈꽃·1시간 전

나도 이렇게 웃을 수 있구나 그 문장에 눈물 나네요

새벽의소리·1시간 전

활짝 웃은 사진이 없었다는 거 깨닫는 순간 마음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