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우연히 튼 노래 하나에 첫사랑 얼굴이 떠올랐다

당구한판

6시간 전 · 조회 967

카페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하필 스무살 때 그 애가 좋아하던 곡이라 커피잔 들다가 손이 멈췄다.

이름도 얼굴도 흐릿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멜로디 나오니까 웃던 표정 하나가 선명하게 떠오르는 거야ㅋㅋ

지금은 어디서 뭐 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노래는 참 잔인하게 그때를 끌고 오네..

커피 다 식을 때까지 멍하니 앉아있다 나왔다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예준엄마·5시간 전

커피 식을 때까지 멍하니.. 그 장면 그려지네요

서해노을·6시간 전

궁금하지도 않은데 얼굴은 떠오르는 그 모순ㅋㅋ

G
Grace·6시간 전

노래는 참 잔인하게 그때를 끌고 온다는 말 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