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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살던 집 주소가 아직도 입에서 술술 나온다

황실장

3시간 전 · 조회 905

택배 주소 적다가 문득 어릴 때 살던 집 주소가 저절로 떠올라서 혼자 신기해했다.

지금 사는 집 주소는 매번 헷갈려서 저장해둔 걸 보는데 삼십 년 전 그 동네 번지수는 왜 이렇게 안 잊히는지ㅋㅋ

그 주소 하나 떠올렸을 뿐인데 대문 색깔이랑 마당 수돗가까지 줄줄이 따라 나오는 게 웃겼음.

기억이란 게 참 오래된 것부터 단단하게 박혀있나 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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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산책·2시간 전

오래된 것부터 단단하게 박힌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강철의의지·3시간 전

주소 하나에 대문 색깔까지 딸려 나오는 거 진짜 신기하죠

여린햇살·3시간 전

옛날 주소는 안 잊히는데 지금 주소는 헷갈리는 거ㅋㅋ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