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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장대에서 내 어릴 적 손도장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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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7시간 전 · 조회 1,154

친정 갔다가 엄마 화장대 서랍 열었는데 내가 아기 때 찍었다는 작은 손도장이 곱게 접혀 있더라.

엄마가 이걸 수십 년을 저 서랍에 넣어두고 있었다는 게 실감 나니까 코끝이 찡해서 혼났음.

나는 내 어릴 적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엄마한텐 이 손바닥만한 게 그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싶어서..

슬쩍 봤다가 티 안 나게 도로 접어 넣어뒀다 엄마 앞에선 괜히 무뚝뚝하게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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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눕이만렙·7시간 전

부모한텐 그 손바닥만한 게 세상 전부인 거예요

백두대간·7시간 전

엄마 앞에선 괜히 무뚝뚝하게 그 마음 아들들 다 그렇죠ㅋㅋ

스위트피·7시간 전

엄마가 수십 년 간직한 손도장.. 저 지금 눈물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