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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타고 나오다 옛날 새벽 알바하던 기억이 스쳤다

T

Tom

18시간 전 · 조회 891

일찍 나갈 일 있어서 첫차 탔는데 텅 빈 버스에 앉아있으니 대학 때 새벽 물류 알바 다니던 게 확 떠올랐다.

그때도 딱 이 시간에 이렇게 졸린 눈으로 첫차 타고 다녔는데 그 시절 손 시리게 상자 나르던 게 어제 일 같네ㅋㅋ

힘들었지만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거 하던 그 시절의 내가 지금보다 더 씩씩했던 것 같기도 하고..

창밖 밝아오는 거 보다가 괜히 그때 생각에 좀 오래 잠겨 있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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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바람·17시간 전

손 시리게 상자 나르던 그 새벽 고생 많으셨네요

도팀장·18시간 전

그때가 지금보다 씩씩했던 것 같다는 말.. 저도 그렇게 느껴요

잔잔한물결·18시간 전

텅 빈 첫차에 그 시절 알바가 겹쳐 보인다는 거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