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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 소개했더니 아들이 시큰둥해서 밤에 잠이 안 왔다

올리브가든

9시간 전 · 조회 1,671

중학생 아들한테 처음으로 엄마 만나는 사람 인사시켰는데 애가 딱 인사만 하고 밥 먹는 내내 핸드폰만 보더라.

그 사람은 괜찮다고 애 입장에선 당연한 거라고 오히려 나를 다독이는데 나는 밤에 누워서 애 표정이 자꾸 떠올라서 잠이 안 왔음.

싫다고 대놓고 말한 것도 아닌데 그 무심한 표정이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리는지..

너무 서두른 건 아닐까 하다가도 언제까지 미룰 수도 없고 답이 없더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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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보호자·8시간 전

다독여주는 사람이면 애도 천천히 마음 열어요 조급해 마세요

장미한송이·8시간 전

언제까지 미룰 수도 없다는 그 딜레마 진짜 답 없죠..

S
Stella·8시간 전

그 무심한 표정 마음에 걸리는 거 저도 겪어서 밤새운 적 있어요

안개낀산·9시간 전

사춘기 애들은 원래 시큰둥이 기본값이라.. 싫어서 그런 거 아닐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