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한테 이번엔 진짜 조건 안 본다고 했다가 후회
나
나비랑동거중
08.15 · 조회 1,195
친구가 소개해준다길래 이번엔 조건 안 볼 테니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고 큰소리쳤다가 나온 사람이 만나자마자 자기 자랑만 늘어놔서 후회했음.
차나 시계 얘기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삼십 분을 듣는데 이건 조건을 안 보고 자시고 할 게 없더라ㅋㅋ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는 게 제일 어려운 조건이었던 거지.
친구한테는 그냥 좋은 분이었다고 둘러댔는데 다음엔 그냥 솔직하게 말하려고
친구한테 둘러대는 것도 일이죠ㅋㅋ 다음엔 솔직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