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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 국물에 얼음 동동 띄우니 여름이 끝났다

녹차한잔

11시간 전 · 조회 974

점심에 뭐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 익은 김치 있길래 국수 삶아서 김치국물에 물 타고 설탕 식초 살짝 넣어서 김치말이국수 해먹었거든.

거기에 얼음 두어 개 동동 띄웠더니 후루룩 넘어가는데 이마에 땀이 쏙 들어가더라ㅋㅋ

익은 김치 국물이 신의 한 수인 게 육수를 따로 안 내도 감칠맛이 딱 나와서.

설거지도 그릇 하나면 끝이라 여름 점심은 이걸로 정착할 듯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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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사람·10시간 전

그릇 하나로 끝나는 게 진짜 최고죠 혼자 살면 설거지가 제일 귀찮음

이안맘·10시간 전

이마에 땀이 쏙 들어간다는 표현 너무 정확해서 웃었어요ㅋㅋ

꿋꿋이·11시간 전

익은 김치국물 감칠맛 이거 진리죠 육수 따로 낼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