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돌렸더니 눅눅한 방이 살 만해졌다
여
여름밤바다
08.19 · 조회 826
장마철에 방이 하도 눅눅해서 빨래도 안 마르고 이불도 축축하길래 큰맘 먹고 제습기 하나 샀거든.
반신반의하면서 몇 시간 돌렸는데 물통에 물이 그렇게 찰 줄이야.. 방 공기가 뽀송해지니까 잠도 잘 오더라ㅋㅋ
에어컨 제습보다 전기도 덜 먹는 것 같고 빨래도 안에서 금방 말라서 이거 진작 살걸 싶었음.
물통 비울 때마다 이 물이 다 방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좀 소름 돋고
에어컨 제습보다 전기 덜 먹는 것도 맞아요. 잘 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