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 애한테 전화하려다 그냥 끊은 이유
안
안개낀산
21시간 전 · 조회 1,893
며칠째 몸이 안 좋아서 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를 걸다가 그냥 끊었거든.
바쁜 애한테 아프다고 하면 걱정만 시킬 것 같고 괜히 부담 주는 것 같아서 손가락이 안 떨어지더라ㅋㅋ
엄마 아빠 노릇이 이런 건가 싶은데 정작 내가 아플 땐 이렇게 혼자 삼키게 되네.
결국 문자로 밥 잘 챙겨먹으라고만 보내고 내 얘긴 한마디도 못 했다.. 이게 부모 마음인가 봐
안개낀산
21시간 전 · 조회 1,893
며칠째 몸이 안 좋아서 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를 걸다가 그냥 끊었거든.
바쁜 애한테 아프다고 하면 걱정만 시킬 것 같고 괜히 부담 주는 것 같아서 손가락이 안 떨어지더라ㅋㅋ
엄마 아빠 노릇이 이런 건가 싶은데 정작 내가 아플 땐 이렇게 혼자 삼키게 되네.
결국 문자로 밥 잘 챙겨먹으라고만 보내고 내 얘긴 한마디도 못 했다.. 이게 부모 마음인가 봐
근데 가끔은 아프다고 말해도 돼요 애도 부모 걱정하고 싶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