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쪼개다가 문득 내 인생이 초라해 보인 날
M
Mike
22시간 전 · 조회 1,885
월급 들어오면 대출이자 나가고 양육비 나가고 관리비 나가고 나면 정작 내 쓸 돈은 얼마 안 남거든.
마트에서 이천원 더 싼 계란 찾겠다고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서 있는 나를 보다가 갑자기 헛헛해지더라ㅋㅋ
결혼했을 땐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지금은 백원 단위까지 계산하는 사람이 됐다.
근데 뭐 이것도 내 인생인데 초라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초라해지니까 그냥 안 그러기로 했다..
초라하다 생각하면 초라해진다는 말 맞아요 그 마인드가 대단하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