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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혼자 있는 게 이젠 편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프리지아

8시간 전 · 조회 1,478

이혼하고 몇 년째 명절엔 애매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는데 이게 참 복잡한 감정이더라.

북적이는 시댁도 없고 눈치 볼 사람도 없어서 편한 건 맞는데 또 티비 속 명절 풍경 보면 괜히 서럽고..

예전엔 그렇게 벗어나고 싶던 명절이었는데 막상 조용하니까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ㅋㅋ

그냥 오늘은 좋아하는 거 시켜 먹고 뒹굴거려야지 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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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7시간 전

좋아하는 거 시켜 먹는 게 최고의 명절이죠 저도 그럽니다

M
MrJune·8시간 전

눈치 볼 사람 없는 거 그거 하나는 확실히 좋더라구요

코코아한잔·8시간 전

사람 마음 간사하다는 말 저도 명절마다 느껴요ㅋㅋ

북한산·8시간 전

편한 것도 맞고 서러운 것도 맞고 그 사이 어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