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김치 담그다 엄마랑 하던 그때가 떠올랐다
블
블루베리스무디
8시간 전 · 조회 1,448
올해 처음으로 김치를 혼자 담가봤는데 배추 절이다가 예전에 엄마 옆에서 거들던 게 자꾸 생각났다.
그땐 귀찮아서 대충 하는 척만 했는데 이제 와서 혼자 다 하려니 손이 서툴러서 엄마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겠더라ㅋㅋ
결혼했을 땐 시어머니한테 배웠는데 이제 그것도 다 지난 일이고 이 좁은 부엌에서 나 혼자 낑낑대고 있네..
맛은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내 손으로 했다는 게 뿌듯하긴 했음
좁은 부엌에서 혼자 낑낑대는 거.. 그림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