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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상담 받다가 노후를 혼자 그려보게 됐다

노을같은말

22시간 전 · 조회 1,376

보험 정리하는 김에 연금도 좀 손보려고 상담을 받았는데 설계사가 노후 계획을 물어보더라.

예전엔 당연히 둘이 늙어가는 그림이었는데 이제 그 자리에 나 혼자 서있는 걸 처음으로 진지하게 그려봤네..

막막하기도 하고 좀 쓸쓸하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내 노후는 온전히 내가 챙긴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ㅋㅋ

연금 하나 손보는 게 이렇게 여러 생각을 하게 할 줄이야.. 아무튼 오늘부터 좀 착실히 모아야겠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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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커피·21시간 전

착실히 모으기 시작하는 그 마음이 제일 든든한 거예요. 같이 준비해요

나비랑동거중·21시간 전

막막하면서도 정신 번쩍 든다는 말 공감해요. 내 노후는 내가 챙겨야죠

배달앱단골중의단골·22시간 전

둘이 늙어가는 그림에서 혼자로 바뀌는 거.. 그거 처음 그려볼 때 훅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