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게 편할 때랑 사무칠 때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간다
하
하은맘
08.21 · 조회 1,281
아침엔 아무도 안 깨우니 편하다 싶다가 저녁 되면 이 조용함이 또 사무치고 마음이 참 변덕스럽다
계절 바뀌는 이맘때면 이 감정 기복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여름 끝물이라 그런가
누굴 다시 만나고 싶은 것까진 아닌데 그냥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봐 줄 사람 하나 있으면 싶은 밤이 있어
뭐 이런 마음도 시간 지나면 또 무뎌지겠거니 하고 오늘은 그냥 일찍 자려고ㅋㅋ
감정 기복 심한 거 계절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