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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게 편할 때랑 사무칠 때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간다

하은맘

08.21 · 조회 1,281

아침엔 아무도 안 깨우니 편하다 싶다가 저녁 되면 이 조용함이 또 사무치고 마음이 참 변덕스럽다

계절 바뀌는 이맘때면 이 감정 기복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여름 끝물이라 그런가

누굴 다시 만나고 싶은 것까진 아닌데 그냥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봐 줄 사람 하나 있으면 싶은 밤이 있어

뭐 이런 마음도 시간 지나면 또 무뎌지겠거니 하고 오늘은 그냥 일찍 자려고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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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노을·08.21

감정 기복 심한 거 계절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그래요

당구한판·08.21

여기다 쓰면 우리가 물어봐 줄게요 오늘 하루 어땠어요

예린맘·08.21

오늘 하루 어땠냐 물어봐 줄 사람 그거 하나가 그렇게 그립죠

강철의의지·08.21

편할 때랑 사무칠 때가 하루에도 오간다는 거 진짜 딱 제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