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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시험성적 망쳤다고 우는데

가

가을이슬

06.16 · 조회 2,813

방금 학교에서 전화왔다고 딸이 울면서 전화왔어요

중간고사 망쳤다고 ㅠㅠ

사춘기 딸인데 평소엔 별로 표현도 안하다가 우는모습 보니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공부 잘하는 애였는데 이혼하고 나서 좀 성적이 떨어졌어요

엄마인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죄책감도 들고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좀 안아줘야겠어요

조퇴할까 고민중인데 부장한테 뭐라하지 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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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따뜻한바람·06.16

방금 조퇴했어요. 따뜻한 댓글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

새
새벽의안개·06.16

잘하셨어요 ㅠㅠ

라
라일락향기·06.16

지금 안고있을것같네요 결과 알려주세요 ㅠㅠ

보
보랏빛노을·06.16

성적보다 마음이 우선이에요 빨리 가세요!!

한
한잔할래요·06.16

저도 이혼하고 딸 키우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우리아이들 다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고
고요한아침·06.16

이렇게 마음써주는 엄마있는데 딸이 잘 자라요 ㅠㅠ 화이팅

든
든든한바위·06.16

성적 떨어진거 야단치지마세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별
별빛아래·06.16

당연한얘기 ㅋㅋ 야단칠 엄마였으면 글쓴이님 안썼을듯

데
데이지꽃·06.16

오늘은 그냥 같이 영화보거나 좋아하는거 먹으세요. 위로하지말고 같이있어주세요

거
거친파도·06.16

부장한테 그냥 "아이가 아파서요" 한마디면 됩니다

라
라떼한잔할까·06.16

이혼때문이 아니에요. 사춘기라 성적은 누구나 흔들려요 자책마세요

코
코코아한잔·06.16

자책마세요 ㅠㅠ 정말요. 우리도 다 비슷한 시간 보냈어요

거
거친파도·06.16

맞아요 일은 다음에 할수있는데 그순간 아이는 엄마가 필요해요

미
미래의꽃길·06.16

조퇴하세요 무조건 ㅠㅠ 애가 그렇게 우는데 일이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