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또 라운지 들어왔어요
미
미래의꽃길
06.16 · 조회 2,234
이번주 진짜 일이 많았어요
월요일부터 야근 매일 하고 어제는 새벽 1시까지 일 했어요. 오늘은 그래도 좀 일찍 들어왔는데 너무 피곤한데 또 잠은 안와요. 누우면 별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이혼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아직도 일 끝나고 집 와서 혼자 있는 시간이 어색해요. 결혼때는 일 힘들어도 집 가면 누가 있다는 그 자체가 안정감이었거든요. 좋은 남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 있는것 자체가 위로였어요
지금은 어떻게 할까 누구한테 전화할까 싶다가도 이 시간에 전화할 사람도 없고. 친구들 다 자고 있을테고 부모님께 이런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라운지 들어왔어요. 다들 잠 잘 주무시죠. 잠 안오는 분 우리 같이 깨있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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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노을·06.16
내일 좀 일찍 끝내고 푹 쉬세요 매일 야근은 진짜 답이 없어요
달
달밤의산책·06.16
라운지가 진짜 위로네요 다들 비슷한 시간 보내고 있으니까
모
모카브라운·06.16
이 시간엔 그냥 따뜻한 우유 한잔 마시고 잠 청해보세요
봄
봄날의햇살·06.16
결혼때는 사람 있는것 자체가 안정감이었다는거 진짜 공감
흔
흔들리는바다·06.16
남자도 같은 경험 있어요 일 끝나고 집 들어오는게 가장 외로운 시간이에요
캐
캐모마일티·06.16
야근 많이 하셨네요 ㅠㅠ 본인 좀 챙기세요
가
가을이슬·06.16
저도 깨있어요 이 시간 라운지가 위로네요
오늘은 그냥 핸드폰 끄고 누워서 멍 때리세요 그게 잠 안 올땐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