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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일 없이 하루가 갔다

북한산

06.30 · 조회 1,837

특별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었음

출근하고 일하고 점심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저녁 먹고 누움

어쩌면 이게 행복인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이게 권태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하루가 1년 5년 쌓이면 어떻게 되는 걸까

자기 전에 잠깐 든 생각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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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바다·06.30

오늘 별일 없이 무사한 게 사실 진짜 큰 행복

따뜻한안부·06.30

글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네요

채원이엄마·06.30

저는 권태 쪽이라고 느껴질 때 새로운 거 시작해요

마지막담배·06.30

@위 새로운 거 시작이 두렵기도 한데 그래도 필요한 듯

할리데이비슨·06.30

행복인지 권태인지 — 그 선이 진짜 애매함

동백꽃·06.30

별일 없는 하루가 사실 가장 귀한 거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