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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시간표 짜다가 내가 먼저 지쳐버림

고요한아침

07.26 · 조회 1,287

방학이라 애 스케줄 짜는데 이게 무슨 회사 프로젝트도 아니고..

수학은 오전에 넣어야 집중이 되고 영어는 오후인데 그 사이 두 시간을 어떻게 채우냐고요.

집에 혼자 두자니 걱정되고 데리고 다니자니 저는 회사 있고.

엑셀까지 켜서 칸 채우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좀 웃겼어요ㅋㅋ

결국 반쯤 짜다가 덮었습니다.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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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는남자·07.26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한다는 거 저도 매일 씁니다. 근데 내일의 나도 안 함

달콤한쿠키·07.26

사이 두 시간이 제일 문제예요 진짜. 그 두 시간 때문에 학원 하나 더 보내는 거 아닌가 싶고

동해바다·07.26

저는 애랑 같이 짰더니 좀 나았습니다. 자기가 정한 건 덜 도망가더라구요

몽글라떼·07.26

오 그거 괜찮네요 우리 애는 자기가 정하면 다 노는 시간으로 채울 것 같긴 한데ㅋㅋ

구름이맘·07.26

엑셀 켠 거ㅋㅋㅋ 저도 작년에 그러다 결국 다 포기하고 하나만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