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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얘기 꺼내는 게 아직도 목에 걸려요

산들바람

07.26 · 조회 1,745

애 학원비가 또 올라서 연락을 해야 하는데 며칠째 문자만 썼다 지웠다 하고 있어요.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만 말하면 되는 건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쓰다 보면 문장이 자꾸 길어지고 변명처럼 되고.. 그래서 지우고 다시 쓰고ㅋㅋ

결국 오늘도 못 보냈습니다. 내일은 그냥 짧게 보내려구요.

이런 게 제일 지치는 것 같아요 진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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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걸음·07.26

며칠 붙잡고 있는 게 제일 힘들어요. 그냥 보내고 잊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B
Bella·07.26

변명처럼 되는 거 진짜 공감이요.. 내가 왜 설명하고 있지 싶어지죠

잔잔한미소·07.26

학원비 얼마 올랐고 언제까지 필요하다 딱 두 줄만 쓰세요. 저는 그렇게 해요

유자청·07.26

내일은 보내실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지난달에 겨우 보냈어요

꿋꿋한참나무·07.26

저도 반대 입장인데 짧게 오는 게 훨씬 낫습니다. 길면 서로 오해만 생겨요